미국 집값은 원래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오르기만 하나요? (렌트 재계약 현타)
안녕하세요. 미국 생활 몇 년 차인데도 매년 돌아오는 렌트 재계약 시즌은 적응이 안 되네요.
방금 아파트 매니지먼트에서 내년 렌트비 인상 통보를 받았는데, 작년보다 또 15%를 올리겠다고 하네요. 시설이 좋아진 것도 아니고 벽지 하나 새로 해준 게 없는데 매달 나가는 돈만 불어나니 정말 답답합니다.
특히 저처럼 아이 있는 집들은 학군 때문에 함부로 옮기지도 못하는 걸 아는지, 매년 배짱으로 올리는 느낌이라 더 화가 나네요. 요즘은 렌트비 낼 돈으로 차라리 무리해서라도 모기지 끼고 집을 사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듭니다.
주변에 보니까 요즘은 렌트비 아끼려고 대도시 외곽으로 한두 시간씩 출퇴근 감수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니면 아예 타 주로 이주(Relocation)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제가 집 구하면서 느낀 몇 가지 고민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렌트비 협상이 실제로 가능한가요?
보통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가 운영하는 곳은 칼같이 안 해준다고 하던데, 개인 오너랑 거래하면 좀 나을까요? 1년 치 미리 낼 테니 깎아달라는 제안이 요즘 같은 분위기에도 통할지 모르겠네요.
2. 이사는 비용이 더 무섭네요
집값이 올라서 좀 싼 곳으로 옮겨볼까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이사 비용에 이것저것 디파짓 떼이고 나면 결국 그게 그거인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3. 요즘 뜨는 가성비 지역 어디인가요?
출퇴근 좀 힘들어도 학군 괜찮고 렌트비 합리적인 동네 정보 좀 공유 부탁드려요. 저는 지금 동부 쪽에 있는데 조지아나 텍사스 쪽으로 내려가면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질까요?
매달 꼬박꼬박 생돈 나가는 기분이라 오늘따라 더 심란하네요. 다들 렌트비 폭탄 어떻게 피하고 계신지, 아니면 저처럼 그냥 참고 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작은 정보라도 좋으니 댓글로 소통해요!
USA 님의 최근 댓글
신용카드 보험이 primary 인지 secondary인지 잘보셔야 합니다.primary는 사고시 한도내에서는 무조건 보상이 가능합니다.secondary는 primary가 내주지 않는 디덕터블을 내줍니다. 예를들면 1000불이 디덕터블(자기부담금)이면 신용카드 회사에서는 천불만 내주고 나머진 primary커버가 해줍니다. primary보험이 없으면 secondary 보험은 적용되지 않습니다.primary커버 가능한 신용카드는 몇개 없는데.. 확인잘해보세요 2025 12.17 졸업을 한학기 늦추더라도 인턴쉽 경험이 취업에 중요하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2025 12.17 저도 몇년 경력이 있는데 포지션은 좋네요.파이넨셜 애널리스트는 c 레벨인가여?C 레벨이면 진짜 좋고 아님 개별파트라도 좋아요.다만 말레이시아는.. 후진국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나중에 미국이나 한국에서 직장을 잡을때.. 좋게 쳐줄련지…많은 사람들이 아는 회사면 좋겠디만..열심히 하세여! 2025 12.17 매우 젊은 나이입니다.. 나이땜에 2년 남은 공부를 못한다는 건 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지금 석사를 시작하겠다고 해도 하라고 그럴 나이입니다..취업 어느정도 되고 적성에 맞는 과를 선택하셔서 공부 열심히 하시는게 생산적으로 보여요 2025 12.17 학교갈 나이가 있는 자녀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다르고또 하버드 어디 캠퍼스냐에 따라서도 다르고보스턴 다운타운기준으로 남쪽으론 가시지마시고요. 2025 11.03